사진 - 롱샴 제공
사진 - 롱샴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롱샴(LONGCHAMP)이 지난 27,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2층에 새로운 컨셉의 부티크를 오픈했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롱샴 부티크는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Champs Elysees)의 롱샴 매장을 모티브로 기존 롱샴 매장과는 다른 새로운 컨셉의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매장 입구에는 롱샴의 브랜드 로고를 적용한 LGP 그래픽 패턴의 카페트로 시각적 효과를 더했으며, 미니멀한 메탈 소재의 오픈 선반은 대리석 분위기로 마감 처리하여 우아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다.

 

사진 - 롱샴 제공
사진 - 롱샴 제공

 

또한 이곳에서는 롱샴의 대표적인 가방 컬렉션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기존 라인을 재해석한 2020 S/S 아이코닉 백 로조(Roseau)’는 세련된 실루엣에 대나무 형태 잠금 장식이 포인트인 제품으로, 미니백부터 숄더 스타일까지 다양한 사이즈와 디자인으로 출시되었다. 이외에도 롱샴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백 컬렉션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롱샴 부티크는 한국 최초로 선보이는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의 부티크 매장으로서 고객에게 한층 더 다양하고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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