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양평해장국 제공
사진 - 조선양평해장국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에 관심을 보인다. 결국 안정적인 창업을 고려한다면 유행타지 않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창업아이템 중 국밥집은 아이템 특성상 대중적인 메뉴로 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계절의 영향을 덜 받으면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하지만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브랜드를 선택해야 된다.

조선양평해장국은 안전창업에 최적화된 브랜드로 검증된 맛과 다양한 메뉴구성, 4중 매출시스템으로 꾸준한 매출을 내고 있어 국밥집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선양평해장국의 대표 메뉴는 양평해장국(양선지), 우거지해장국, 뼈다귀탕, 전통육개장 등이다.  특히 양평해장국은 특허 받은 기술(선지 육수 제조 방법, 선지 가공방법)로 만들어 선지의 신선함을 유지하면서도 맑고 깊은 육수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운영편의성과 수익성면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원팩시스템으로 간편 조리가 가능해 전문 주방장이 필요 없어 원가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요소 중 하나인 인건비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 또 빠른 조리 시간으로 테이블 회전율이 높아 작은 매장에서도 비교적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상권에 따라서는 24시간 영업도 가능해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다.

더불어 HACCP 인증시설에서 만든 식자재를 체계적인 물류센터를 통해 각 가맹점에 안정적으로 저렴하게 공급하는 등 안전한 위생시스템과 체계적인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것 역시 조선양평해장국의 경쟁력이다.

조선양평해장국 프랜차이즈 본사 관계자는 “업종변경시에는 기존 인테리어를 최대한 살려 최소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하며 “소자본창업으로 부담 없이 창업이 가능하므로 국밥집창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부담 없이 상담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국밥창업브랜드 조선양평해장국은 호남지역에서 많은 단골 고객을 형성한 우가양평해장국의 20년 정통성을 이어가며 런칭한 브랜드로 호남지역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이제는 전국구에서 해장국 프랜차이즈로 매장을 확장하고자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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