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떡 제공
사진 - 오떡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일찍 일어나는 새가 먹이를 먹는다’는 속담은 남들보다 빠른 실행과 착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준다. 떡볶이프랜차이즈 ‘오떡’은 누구보다 빠르게 ‘오떡’을 선택해 창업하는 얼리버드들을 위한 특별한 창업지원 혜택을 제공하며 힘을 실어주고 있다.

우선 각 지역별 1호 가맹점에게 가맹비와 교육비를 전액 면제해준다. 또한 유사업종이나 동종업계에서 업종변경창업으로 ‘오떡’을 오픈하는 경우, 선착순으로 10호점까지 가맹비 및 교육비를 지원해준다. 뿐만 아니라 본사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기존 설비와 인테리어 등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초기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인다.

또한 인테리어 업체를 가맹점주가 직접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의 사정에 따라 창업 비용을 얼마든 줄일 수 있다. 오늘날 매장 운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배달 영업을 위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으며 오픈 초기에는 온라인 마케팅 및 어플광고비를 본사가 지원하여 점주들의 시작을 돕고 있다.

떡볶이프랜차이즈 ‘오떡’의 가맹본사인 ㈜에이치앤비푸드 측은 “분식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소자본으로 최소 인력을 활용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들을 보다 실질적으로 돕고 ‘오떡’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하기 위하여 이러한 가맹점 지원 이벤트를 펼치게 되었다. 가능한 한 창업비용 부담을 줄이고 홍보에 더욱 치중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결하면서도 품질을 유지할 수 있는 ‘오떡’ 만의 오퍼레이션도 인기 요인이다. 초보창업이 많은 떡볶이 창업 시장에서 간편한 원팩 시스템을 통해 주방 운영의 부담을 줄인 것이다. 또한 ㈜프래시원 물류와의 협약을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안정적인 물류 공급을 할 수 있어 가맹점주에게 힘이 된다.

현재 떡볶이프랜차이즈 ‘오떡’의 매장은 홀을 운영하며 배달 영업을 할 수 있는 ‘카페형’ 과 포장에 집중하는 ‘심플형’ 두 가지가 있다. 개인의 창업비용이나 비전 등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더욱 구체적인 ‘오떡’ 창업 정보는 ‘오떡’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클래식한 떡볶이인 ‘오떡’을 비롯해 마라오떡, 깻잎순대오떡, 돈까스오떡 등 다양한 오떡 메뉴에 대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떡볶이프랜차이즈 ‘오떡’은 최근 영호남 사업부 및 충청 사업부를 발족하며 더욱 적극적인 경영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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