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베비루미 제공
사진 - 베비루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전국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있고 봄이 왔음을 실감케 한다. 이러한 시기에는 체온이 쉽게 높아져 피부 트러블이 특히 잘 일어나기 때문에 외출 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외출 후에는 미세먼지를 함유한 바람이 불면서 먼지가 얼굴에 달라붙기 때문에 클렌징을 꼼꼼하게 하고 순한 보습제로 자극받은 피부를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아기들은 성인과 달리 피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아기화장품을 전문적으로 개발, 판매하고 있는 베비루미에서 EWG 그린 등급의 전 성분으로 만들어진 순한 아기화장품을 판매하고 있다.

베비루미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아기들의 경우 얼굴 세안 시 아기 클렌징워터를 이용해 자주 닦아주는 것이 좋으며, 로션이나 크림과 같은 보습제를 덧발라주면 환절기 피부관리에 도움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기가 외출 시에는 피부 보호막을 형성할 수 있게 보습크림이나 얼굴로션을 바른 후 아기선크림으로 자외선 차단을 해줘야 한다. 아기선크림의 경우 무기자차 선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연약한 아이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게 효과적으로 자외선 관리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기를 동반한 외부 활동 후에는 건조함이 없는 촉촉한 유아바디워시와 아기샴푸를 이용해 샤워를 하는 것이 좋고, 목욕 후에는 베이비로션이나 아기크림과 같은 유아보습제를 발라주면 봄철 피부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베비루미 관계자는 "약산성세안제인 아기세안제나 유아클렌징워터로 꼼꼼하게 클렌징 한 후 순한 유아로션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베비루미 아기로션은 끈적임이 없고 수분감 많은 보습력이 오래도록 유지되어 재구매 고객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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