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능률교육평가원 제공
사진 - 한국능률교육평가원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대한민국의 고령화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평생직장 및 노후직업이 가능한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등의 복지자격증 취득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는 미래유망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복지·상담 일자리 구하기를 알아보고 있는 관심자에게 일부 해당 업무가 가능한 심리상담사자격증 취득 관련 교육을 무료로 제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31종의 자격증을 무료교육 중이며 한국능률교육평가원 홈페이지 회원가입과 수강신청 시 최대 3개 자격증의 수강료가 면제된다. PC, 모바일 등을 통한 온라인교육을 통해 국무총리 산하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자격기본법에 의거한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특히, 주관하는 모든 자격과정은 공통적으로 무료수강신청 간 취업성공패키지나 국민 내일배움카드와 같은 국비지원 여부는 일체 상관없기 때문에 관심만 있다면 누구라도 신청할 수 있다. 혹여, 자신이 국민행복카드나 문화누리카드 등의 바우처 서비스 혜택을 누리고 있다 하더라도 온라인강의를 시청함에 있어선 어떠한 제약이 없기에 수강에 부담이 없다.

사회복지사자격증 취득자가 하는 일은 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지원센터와 같은 복지시설에서 보호·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요양보호사자격증을 취득했다면 관련된 지역별 요양원·요양병원의 간병인을 비롯한 실버타운과 노인주간보호센터 등의 방문요양보호사, 재가요양보호사로서 활동하기 수월한 직무능력도 인증할 수단이 될 수 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의 자격증 추천과정에서 심리상담사자격증은 복지 분야에서 요구하는 심리상담기법 등을 비롯해 애니어그램테스트나 에고그램테스트와 같은 심리검사 도구의 활용방법까지 배워볼 수 있어 자기계발 용도로도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으며, 원만한 대인관계와 커뮤니케이션 등이 중요시되는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의 직무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동시에 어린이집이나 육아종합지원센터와 같은 돌봄시설에서의 교육과 안전 등을 책임지고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아동심리상담사자격증, 청소년수련관·수련원 등에서 학생들의 사회인으로써의 역량을 높여줄 청소년심리상담사자격증, 재가방문요양센터와 노인복지센터 등에서 시니어의 성공적 노화를 유도하는 노인심리상담사자격증 등이 개설되어 있다.

그 밖에도 MBTI성격유형무료검사와 같은 직업적성테스트를 통해 내담자의 진학컨설팅을 돕는 진로적성상담사자격증, 독서습관함양으로 집중력 높이는 방법을 코칭해 언어교육과 비속어 예방을 돕는 독서지도사자격증, 항상 콤플렉스를 안고 살아가는 특수아동들에게 자존감 높이는 방법 등을 지도하여 일상영위를 돕는 특수아동지도사자격증 등을 교육하고 있다.

한국능률교육평가원에서 주관한 이번 무료교육 이벤트는 미래유망직업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큐넷·대한상공회의소 등의 국가자격증 및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이들을 비롯해 관련분야의 업무를 분석하여 표준화 시킬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 및 여성·주부일자리구하기·경단녀재취업 등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라도 무료수강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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