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스템 제공
사진 - 바스템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욕실 DIY 전문기업 바스템은 최근 리워터 시리즈에 이은 비타민 샤워기 비타퓨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는 기존 수앤케어, 리워터 라인업 외에 염소제거 및 피부보습에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장미, 레몬, 라벤더, 벚꽃 등 총 4가지 향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타퓨 제품의 향기필터는 전량 국산에서 생산되며, 보습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가능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필터샤워기 헤드와는 달리 트럼펫의 방사형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원터치 조립방식으로 살수판 청소 시 탈착이 용이하다.

바스템 마케팅실 윤수림 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그립감이 좋고, 비타민 필터의 농축량이 높아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비타퓨 제품은 각 필터의 색에 따라, 바스템의 대표제품인 물때가 끼지 않는 튜브형 샤워호스와 매칭이 가능한 것도 큰 특징이다. 바스템 샤워호스는 현재 미국 및 국내 디자인 출원 진행중인 제품이다.

마지막으로 바스템 김세영 대표는 올 상반기부터 약 20여종의 샤워와 관련한 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며,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필터샤워기 및 샤워호스의 대중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하반기 출시예정인 일회용 여행용 필터 카트리지는 물론, 초고압 살수판을 적용한 샤워헤드 및 국내최초로 은나노 카본필터를 적용한 신제품도 준비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어 신제품 출시 등과 더불어 올해 온라인 매출비중이 전년비 대폭상승 한 80억 규모로 예상하고 있으며, 신제품 및 기존 판매루트 역량강화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비타퓨 제품은 온라인 구매사이트 바스투유 및 쿠팡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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