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케이비엠즈 제공
사진 - 케이비엠즈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바이럴 마케팅 대행사 케이비엠즈는 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 유명 검색플랫폼과 리타겟팅 기반 디스플레이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광고주들의 광고전략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기술기반 마케팅 회사이다.

케이비엠즈의 김동운 대표는 업종별로 다양한 사업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면서 쌓은 마케팅 노하우와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인 스마트 세일즈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마트 세일즈 시스템은 온라인 기반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토탈 솔루션이다. 클라이언트의 가용 예산을 고려하여 마케팅 목표 도출부터 매체 선정, 이벤트 페이지 개발, 광고 실행, 마케팅 효율체크까지 사업 전반에 필요한 마케팅 역량들을 모두 아우르는 서비스이다.

특히 사업주의 요청에 따라 맞춤형 고객관리시스템 CRM까지 마케팅 프로세스와 결합되어 제작하기 때문에 온라인 비즈니스를 영위함에도 불구하고 개발역량이 없어서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던 사업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라는 설명이다.

케이비엠즈 김동운 대표는 “블로그, 카페, 웹문서와 같은 바이럴 영역들은 하루 아침에 노력한다고 공략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기 때문에 스마트 세일즈 시스템은 어떤 시행착오라도 기회비용이 클 수밖에 없는 영세한 규모의 사업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마케팅 성공경험을 A부터 Z까지 세워줄 것”이라고 프로젝트 진행취지를 밝혔다.

이어 향후 계획과 관련해 “토털 솔루션의 취지에 맞게끔 개별 클라이언트에 대한 1:1 미팅부터 실행계획까지 모든 부분에 있어서 밀도 있게 소통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케이비엠즈에서는 이번 코로나 19로 인해서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도 마케팅 무료 컨설팅과 셀프 개선에 도움이 될만한 마케팅 아카데미를 작은 나눔의 차원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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