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리자조금 제공
사진 - 오리자조금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만섭) 코로나19 대민지원에 나서는 육군 50사단 장병들을 위해 4 6 사단 병력을 대상으로 생오리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사단 병력에게 제공되는 생오리고기는 코로나19 감염위험이 높은 현장에서 대민지원 활동을 펼치는 육군 50사단 장병들의 면역력을 챙기기 위해 전달되었으며, 오리산업 관계자들이 모은 자조금으로 마련됐다.

50보병사단은육군현장지원팀 구성하여 대구경북 시도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생활밀착형 방역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이에 사단은 지난 달간 없이 최선을 다해준 장병들의스트레스 해소심리적 방역차원에서 오리자조금이 제공한 위문품을 오리탕으로 조리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가운데 사단 장병에게 제공했다.

김만섭 오리자조금위원장은코로나19 확산방지와 해결을 위해 고생하는 50사단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오리고기를 전달했다 “50사단 장병뿐만 아니라 국민 여러분 모두가 면역력 강화에 뛰어난 오리고기를 드시고 코로나19로부터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