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경일게임학원 제공
사진 - 경일게임학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게임개발자는 항상 혁신적인 생각과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여주어야 하며, 그 속에는 게임개발에 있어 만들고자 하는 게임의 명확한 목적도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초부터 튼튼히 그리고 기초를 기반으로 실무에 잘 스며들 수 있는 스킬과 경험 그리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한데 경일게임학원에서 이것을 가르치기 위한 개강일정이 나왔다.

다가오는 511일에는 게임프로그래밍 과정을, 69일에는 게임기획 과정을 개강한다. 지난 327일과 31일에 게임프로그래밍 과정과 게임기획 과정을 개강한 이후 바로 개강을 준비하는 바쁜 일정이다.

서울게임학원 중 분기별로 개강하는 게임학원은 드물다. 타 아카데미의 경우 수강인원이 다 채워지지 않아 폐강되는 일이 종종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게임학원 중에서도 수많은 수료생을 배출한 KGA게임아카데미 관계자는 국비지원게임학원 중에서도 KGA (게임아카데미)의 수업을 수강하길 희망하는 훈련생들이 많아 연속적으로 과정을 개강해도 개강 2주 전 항상 만석이다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국비지원게임학원 중 경일게임학원이 주목받는 특별한 이유는 무엇일까? 실제로 KGA의 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이곳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훈련생들이 국비지원게임학원을 선택할 때 기준은 비용부담 수준’, ‘수강 후기’, ‘수강 기간등이 있다. 그 외에도 특히 과도한 영업이나 비전공자에게 전문지식 요구등 훈련생들이 일부 게임학원을 기피하는 원인 또한 확인할 수 있다. 그렇지만 비전공자와 전공자를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경일게임아카데미의 커리큘럼을 통해서는 사전지식 없이 누구나 과정 참여가 가능하며 수료한 이후 충분히 게임업계로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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