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발리안트 제공
사진 - 발리안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유니섹스 캐주얼 스타일의 개성 있는 그래픽과 다양한 텍스타일 기법이 활용해 실용적이면서 그래픽 믹스매치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위트있게 표현할 수 있는 스트릿·짐웨어 전문 브랜드 발리안트가 스트릿·짐웨어 20SS 출시했다.

다양한 움직임에도 편안하고 땀을 많이 흘리고 세탁이 잦아 색바램과 뒤틀림에 옷을 버리기 일수지만 발리안트가 출시하는 이번 신제품은 자체 기술개발로 내구성이 향상되어 스트릿·짐웨어의 단점을 커버하고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발리안트의 제품은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뿐만 아니라 쿨한 터치감으로 운동 전후 입기에도 좋아 운동을 즐기는 스포츠 마니아와 운동선수들 사이에는 인기가 높다. 특히, 발리안트만의 그래픽 나염공정은 일반 나염과 달라 일반 나염처럼 세탁 시 뒤틀림, 축률 현상(옷이 줄어드는 현상), 색이 베껴지거나, 착색되지 않으며 오래도록 새것처럼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발리안트의 역량은 이번 스포츠의류원단 개발 및 디자인 기술을 인증을 받아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그 역량을 증명하기도 했다.

발리안트 관계자는 새로 출시되는 스트릿·짐웨어 20SS' 신제품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퀄리티 향상에 크게 신경을 썼으며, 신기술이 적용된 원단으로 50여 종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덤블/텐타 가공을 거쳐 완성된 국내 제작 제품으로 현재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는 발리안트의 모든 제품과 신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발리안트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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