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주은 기자] 코로나19의 장기화 우려가 잦아들면서 이후 한국경제에 대한 동향이 이슈다.

많은 전문가들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경제 패러다임이 바뀔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소비 트렌드 역시 변화가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이때에, 창업을 준비하려면 무엇에 중점을 두어야할까?

코로나 이전 장기불황은 ‘만원의 행복’의 시대를 열어주었다. 1인당 객단가 1만원 미만으로 소확행이라는 트렌드가 번져나갔다. 코로나19 사태이후 소비자들은 초저가 상품으로 눈을 돌릴 가능성이 높다. 일명 5000원의 행복 시대가 오는 것이다. 

프랭크치즈버거는 100% 프리미엄 소고기를 사용한 수제버거임에도 3900원이라는 가격을 지켜내 연일 화제다. 경제적 위축에 따른 소비패턴의 변화로 인해 목동점의 경우 오히려 매출이 날이 갈수록 상승하고 있다. 키오스크 도입을 통한 인건비 삭감, 작은 평수의 매장 선점으로 고액의 임대로를 피하고 리스크를 줄이는 저가형 실속 창업의 대표주자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프랭크버거는 테이크아웃, 배달 등으로 다양한 소비패턴을 모두 충족시키고 있어 가맹주들의 만족을 높여주고 있다. 

프랭크치즈버거에 대한 자세한 창업문의는 홈페이지에서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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