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움클래스 제공
사진 - 움클래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여행과 취미 배움의 열정까지 움츠러 들게하는 코로나 19, 움클래스의 이번처방전() 이벤트 얼어붙은 오프라인 원데이클래스 시장에 가뭄의 단비같은 역할을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 19 위축된 소비심리는 원데이클래스 시장에도 영향을 끼쳤다. 감염확률이 높은 코로나에 대한 심리적인 두려움과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으로 오프라인 사업장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발길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플레이스 기반 원데이클래스 어플움클래스 : 퇴근해서 놀러가서 여행가서 뭐해 ? ‘ 얼어붙은 원데이클래스시장을 위해 처방전을 들고 나섰다. 할인 기획전으로 수강생과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하는 소상공인 움티처들이 모두 윈윈할 있는 움클래스 처방전() 이벤트 시행한 것이다.

처방전() 이벤트에서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우울증이나 무기력증 등으로 발생하는 이른바 코로나 블루를 이겨낼 있도록 클래스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움클래스 처방전에 참여하는 움티처 클래스에서 이용할 있으며 5만원 이하 클래스는 2,000, 5만원 이상 클래스는 최대 4,000원까지 할인받을 있다.

움클래스 관계자는현재 서울 강남의 향수클래스김지안의 향기퍼퓸트리’, 성수동의 마카롱클래스어썸블리스, 부산 전포카페거리의 가죽 공방 클래스 콜롱스튜디오 외에도 다양한 핫플레이스 지역의 클래스가 움클래스 처방전() 함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기획전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집콕 후유증과 코로나블루를 극복하고자 하는 취지에 맞춰 움클래스 향수만들기, 마카롱만들기, 취미미술, 캔들만들기, 가죽키링만들기, 발레, 필라테스 다양한 클래스를 만날 있으며 정체되어있는 일상에 봄을 가져다 것으로 예상된다.

김성준 움클래스 대표는움클래스에서 활동하는 티처님들은 코로나 19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많다. 움클래스는 이에 책임감을 느끼고 이번 기획전 이벤트를 준비하였다. 이번 처방전 이벤트를 통해 얼어붙어 있는 소비위축심리를 자극하고 배움과 체험을 있는 원데이클래스 시장의 어려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있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움클래스는 퇴근해서, 놀러가서, 여행가서 즐길 있는 체험형 원데이클래스를 추천하는 어플 서비스로서 코로나 19 겪으며 많은 피해를 받은 지역 관광 여행 산업을 위해 원데이클래스를 지역 관광프로그램으로 콘텐츠화하는 서비스 2.0 ver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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