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주은 기자]주식회사 리에스티에서 자연의 힘을 담은 퓨리에이블 코스메틱 브랜드 ‘마피엘(MARPIEL)’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마피엘은 바다를 의미하는 ‘Mar’와 피부를 의미하는 ‘Piel’을 결합한 단어로 자연의 순환이 만드는 자정 능력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됐다.

마피엘은 소비자에게 스킨케어 제품으로 우선 선보일 예정이다. 자연유래 성분으로 피부의 자생력을 키우길 바라는 취지로 만들어진 스킨케어 ‘THE OCEAN 라인’은 스킨·에센스·아이크림·수분크림·클렌징밤 5종으로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THE OCEAN 라인’에는 해초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있다. RGB Algae Complex 라고불리는 미역과 방사무늬 돌김·참갈파래 등 세가지의 해조류 추출물을 Dutch Extract 공법으로 추출했다. 

Dutch Extract 공법은 18 ℃ 에서의 저온에서 한방울씩 정성스럽게 추출하고 열을 가하지 않기 때문에 영양소 파괴가 없다. 마피엘은 친환경적인 공법을 통해 영양성분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피부 보습, 보호, 항산화 작용까지 챙겼다. 

마피엘 관계자는 “특히 클렌징밤은 계면 활성제로 널리 알려진 PEG (폴리에틸렌글리콜) 성분을 제외했고, 향료를 제외한 전체 성분이 EWG 그린 등급의 성분만으로 만들어져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클렌징밤, 아이크림, 수분크림에는 정제수 대신 미네랄·칼슘·마그네슘이 풍부한 용암해수를 담아내 즉각적인 수분공급과 적정 염분까지 공급하여 균형잡힌 스킨케어 제품”이라고 전했다.

마피엘 ‘THE OCEAN 라인’은 AK& 수원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마피엘 공식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4월 28일부터 5월 9일까지 2주간 전제품 15% 할인과 무료배송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 한다.

마피엘은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최근 뷰티 업계에 지속되는 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착한 화장품을 개발하고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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