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요거프레소 제공
사진 - 요거프레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소위프랜차이즈 공화국이라 불리는 우리나라의 외식업계 경쟁률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공개한 ‘2019 기준 가맹산업 현황 따르면 지난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는 6,353, 가맹점은 25 4040개로 모두 전년보다 4.3% 증가했다.

이토록 치열한 프랜차이즈 업계, 특히 트렌드에 민감한 외식 창업 시장 내에서는 반짝하고 사라지는 브랜드가 아닌 장기 운영 가능한 장수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다.

업계 전문가들은 장수 브랜드의 여러 가지 공통점 하나로체계적인 가맹 교육 시스템 꼽는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교육은 프랜차이즈 업계에 대한 지식이나 매장 운영에 미숙한 가맹점주들에게 본사의 경영 방침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줄 있는 필수 과정으로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의 초석을 다지는 과정이라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국내 토종 카페 프랜차이즈 요거프레소는 이번 1400호점을 오픈하며 14 브랜드 파워를 유지해온 장수브랜드이다. 가맹점주와의 신뢰 관계 유지와 이를 지속하기 위한 철저한 본사 교육 시스템을 언급했다.

커피전문점 요거프소레소의 교육 시스템의 특징은 예비 가맹점주의실무 역량 강화 초점을 두고 있음을 있다 요거프레소의 전문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축한 커리큘럼은 단계(스탠다드-인탠스-파이널 코스) 걸쳐 진행된다.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메뉴 매뉴얼부터 위생과 안전교육, 세무, 인사관리까지 단계마다 맞춤형 밀착 교육이 진행된다.

이때 각각의 단계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정확한 이해이다. 반복적인 실습은 물론이고, 개개인별로 학습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지속적인 일대일 질의응답을 통해 확실한 이해를 돕고 있다.

실제로 현재 요거프레소 3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주는새로운 분야에 대한 자신감을 혼자만의 노력으로 쉽사리 생기지 않았다이는 본사 교육을 통해 얻을 있었다. 특히 모든 메뉴를 번씩 정확하게 만들어보고, 시리즈별로 암기루틴과 복습단계가 있는 것이 정말 도움이 되었다 말하기도 했다.

이렇듯 가맹점 창업 교육을 통해 예비 가맹점주는 창업 시행착오를 최소화하여 처음부터 안정적인 운영 고객 견인이 가능해지며, 가맹 본부는 프랜차이즈 사업의 본질인 맛과 서비스의 통일성을 갖추어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상생 가능해지는 것이다.

요거프레소 교육팀 관계자는가맹점의 성장은 단지 점주만의 이익이 아닌 본사의 성공으로 직결된다. 때문에 본사는 전국 가맹점이 동일한 고품질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있도록 효과적인 가맹점 교육을 끊임없이 고민해야한다 말했다.

커피 창업 브랜드 요거프레소 창업에 대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와 개설 상담 전화로 심층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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