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케이센트 제공
사진 - 케이센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케이센트의 대표 인플루언서 강경민이 조모가 생전 입원하셨던 순천 성가롤로병원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자 강경민의 취지에 따라 이번 기부금은 순천 성가롤로병원의 환경 개선과 더 나은 서비스 품질을 위하여 쓰일 예정이며, 병원측에서는 기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증을 수여하였다.

강경민은 밀레니얼 세대의 워너비 인플루언서로서, 기후난민 긴급 구호재단인 ‘W재단’ 홍보대사이자 인플루언서경제산업협회 홍보대사 위촉되는 등 막강한 영향력을 올바르고 선하게 행사하여 다른 인플루언서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4월 29일 성가롤로병원에서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에서 강경민은 “긴 시간 입원해 계시는 동안 할머니를 잘 보살펴 주신 의료진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뜻 깊은 일을 하자는 생각에 기부를 하게 됐다. 기부 금액은 저에게도 엄청 큰 금액이지만 좋은 일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라며 기부에 대한 뜻을 전했다.

케이센트 관계자는 “경민님은 CEO로 있는 쇼핑몰 ‘룩앳민’의 빠른 성장 및 다양한 브랜드 모델 활동으로 정신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항상 가족, 주변 사람을 포함한 팔로워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는 따뜻한 사람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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