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가전유통 전문업체인 다원씨앤씨가 2020년형 템피아 창문형 에어컨을 런칭했다.

템피아는 전통의 냉·난방기기 전문 생산 기업으로 이번에 출시한 신형 창문형 에어컨 TWA-7700K 는 에어컨 실내기/실외기를 하나로 결합한 일체형 제품으로 실외기 설치를 위한 장소 및 타공이 필요하지 않아 창문이 있는 1인가구, 공부방, 작업실 등에 일반 에어컨을 설치하기 어려운 다양한 환경에도 설치가 가능하며, 세로사이즈를 76CM로 설계하여 창문여건에 최적화를 시켰다는 평이다.

창문형 에어컨은 기존 벽걸이 에어컨의 문제로 단점으로 지적되는 설치비용과 잦은 이사로 인한 이전설치에도 설치비부담을 없앴다.

소음은 BLDC 모터를 사용하여 조용하고(취침기준 44db) 쾌적한 사용이 가능하며, 작년에 이슈가 되었던 물샘부분을 자가증발시스템과 강제배출을 가능하게 하여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사용 편의성을 위해 리모컨에 자석을 내장하여 제품에 부착이 가능하며, 반영구적 필터를 사용하여 물 세척을 통해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고, 보관 커버를 증정하여 미사용시 깔끔하고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한편 다원씨앤씨는 오픈마켓 사이트(11번가, 이베이, 위메프, 쿠팡 등)를 통해 신제품 런칭 기념으로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