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리뉴올PC 제공
사진 - 리뉴올PC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월드와이드메모리의 중고컴퓨터 브랜드 리뉴올PC가 기존 물류센터를 확장 오픈하여 리싸이클 전문 분야 벤처기업으로써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리뉴올PC는 경기도 고양시 강매동 인근에 1,652.89256m2(500)규모의 물류센터를 최근 완공했다. 이번 신축된 물류센터에서는 1차적으로 고가 입찰정책으로 매입한 중고부품들을 수집하여 부품성능 테스트 후 A급 제품 선별과정을 거쳐 조립 및 도색작업에 들어가는 작업이 진행 중이다.

사진 - 리뉴올P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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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리뉴올PC는 대규모의 물류센터에서 회사 내 직접 재고관리를 하며 물류 작업의 자동화를 강화할 수 있는 DPS/DAS시스템 등을 마련했다. 그 결과 이번 물류센터 증축으로 물류 프로세스의 효율성을 높여 더욱 안정적이고 신속한 배송이 가능하게 되었다는 업체 측 설명이다.

()월드와이드 메모리 최병진 대표는 이번 물류센터 증축으로 인해 리뉴올PC를 구매해주시는 고객님께 안정적이며 빠른 배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며 계속해서 물류 시스템 또한 재정비하는 둥 지속적으로 고객님께 좋은 서비스를 약속드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뉴올PC‘2020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 IT(중고조립PC)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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