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일전기 제공
사진 - 한일전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무더위에 에어컨을 설치하고 싶지만, 주저하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전기요금’과 벽에 구멍을 뚫는 ‘타공’, 그리고 별도의 공간이 따로 필요한 ‘실외기’ 설치일 것이다.

특히 집 벽에 마음대로 타공하기 어려운 임대 세입자나 이사가 잦은 가구, 집 안에서도 주 사용 공간을 자주 바꾸는 이들이라면 타공과 실외기 설치 문제로 에어컨 설치를 쉽게 마음먹을 수 없을 것이다.

이에 국내 대표적인 계절가전 전문기업인 ‘한일전기㈜’가 타공 및 실외기 설치가 필요 없는 창문형 에어컨을 출시했다. 한일전기의 56년 모터 기술력과 바람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의 정수로 탄생한 한일전기 창문형 에어컨은 에어컨 본체와 송풍기와 실외기가 하나로 결합된 올인원(All-In-One) 타입 모델로 벽을 뚫지 않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벽을 뚫지 않고 에어컨을 설치할 수 있는 창만 있다면 큰 수고로움 없이 누구나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어 1인 가구나 자취생활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사가 잦은 가정에서도 에어컨 이전 설치에 따른 추가 설치비가 발생하지 않아 보다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고민 끝에 에어컨을 설치했더라도 늘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 전기요금도 약 월 2만 5천원(일7-8시간 사용기준, 누진세 제외)으로 무더위에 밤잠 설치기 일쑤인 열대야에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자석으로 쉽게 여닫을 수 있는 구조로 설계돼 에어컨 내부 세척 및 관리가 수월하며, 특히 물로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는 반영구필터와 에어컨 사용 후 전원 OFF와 동시에 3분간 실행되는 자동 건조 시스템을 갖춰 에어컨 내부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곰팡이와 세균, 악취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에어컨 사용 중 꼭 사용하게 되는 기능만 스마트하게 갖춘 점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으로, 설정된 온도로 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 자동제어 시스템’과 냉방 3단 조절 및 온도설정, 제습모드/송풍모드, 타이머 등의 기능을 갖춰 사용 편의성도 높다.

환경보호가 전 세계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친환경 신냉매 소재를 사용한 점도 눈에 띈다. 오존층을 파괴하지 않는 신냉매 HFC(R410A)를 적용했으며 냉매제는 별도의 충전 없이 영구 사용이 가능하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은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며 최소 가로 40CM, 높이 95CM의 창문 공간이 확보되면 설치가 가능하다. 높이에 따라 키트를 구매하면 베란다 창문에도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업계 최초 1회 무료 시범설치 서비스를 제공해 첫 구매 소비자에게 한일전기 소속의 전문기사가 직접 설치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한편 한일전기는 창문형 에어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5월 12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한일전기 직영 쇼핑몰 마이한일을 통해 창문형 에어컨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의 최대 10%를 페이백 포인트로 제공하며, 우수 상품평을 남긴 소비자 2명에게는 한일전기의 프리미엄 선풍기를 추가 증정한다. 한일전기 창문형에어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일전기 공식 홈페이지 마이한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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