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토오겔 제공
사진 - 아토오겔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생활 속 거리 두기가 시행되는 가운데 기본적인 개인위생 관리 및 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꾸준히 휴대용 손소독제 인기가 꾸준하다.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위생적인 생활 습관을 기르고 관리할 수 있도록 아기용품 브랜드 아토오겔은 최근 KP 등급 에탄올이 70% 함유된 의약외품 알콜·에탄올 손소독제를 출시했다.

아토오겔은 유아용품을 판매하는 브랜드 중 하나로, 피부에 불필요한 성분을 배제하고 최소화하여 내 아이에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개인위생 관리에 필요한 살균 소독제 외에도 착한 성분으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저자극 제품 및 약산성의 제품인 베이비용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아기·신생아 손소독제로도 주목받고 있다. 손소독제의 경우 물과 비누 없이 말끔하게 손소독을 할 수 있으며, 50ml 용량으로 장소를 불문하고 간편하게 휴대하여 사용할 수 있는 미니 손소독제이다.

산후조리원, 병원, 학교 등의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공공장소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손소독젤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정식으로 의약외품 허가를 받아 살균 및 소독 효과를 볼 수 있다.

관계자는 손소독겔 내에는 보습에도 도움을 주는 판테놀, 알란토인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산뜻하고 촉촉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자주 사용하더라도 건조하지 않아 주부들 사이에서 손소독제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토오겔 관계자는 성인은 물론이고 면역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은 특히 감염에 대해 유의해야 하므로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내 생활을 유지하면서 유아·어린이 손소독제를 수시로 사용해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 제품 코리아나화장품의 제조사를 통해 품질관리와 제조를 진행하고 있는 해당 업체에서는 1+1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스마트 스토어, 키즈 윈도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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