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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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소비자들의 의식수준이 향상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는 친환경 먹거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피부에 직접 스며드는 화장품 역시 전성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유해성분이 없어지는 것은 물론 천연성분이 함유되어 피부자극은 없애고 원재료의 기능적 특성의 흡수율을 보다 더 높이려고 노력하는 것이 화장품업계의 공통적 주력사항이다.

이에 ㈜제이트에서는 자연 유래 원료만을 고집하는 천연 화장품 브랜드 ‘팔레티’를 론칭, ‘팔레티 미스트 2종’을 출시했다. ‘팔레티’는 물감을 덜어 쓰는 화방도구인 ‘팔레트’에서 유래하여 브랜드 네임을 정하고, 팔레트에 다양한 색상의 물감을 담 듯 자연에서 유래한 각종 원료를 화장품 안에 담겠다는 회사의 철학이 담겨있다.

‘팔레티’ 연구소는 직접 전국 여러 천연 원재료 관련처를 방문, 국내 유일 심재 편백추출물을 생산하는 ‘사천편백림’과 심층 동황토 추출물을 생산하는 ‘바른황토’와 원료 공급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 - 제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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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살아있는 편백나무 심재에서 추출한 편백추출물은 편백잎에서 나오는 알러지 유발성분의 하나인 ‘리모넨’이 함유되지 않아,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농림부 친환경 인증을 받은 편백나무 숲 지하 2m 이하에서 추출된 동황토에는 많은 효소와 수 억마리의 미생물이 살아 태양 에너지의 저장고라 불리며, 수분조절과 각질제거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자연 원재료이다.

㈜제이트 관계자는 ”‘팔레티’는 편백수와 편백오일을 담은 ‘편백 그린 미스트’, 황토추출물 과 편백오일을 담은 ‘황토 엘로우 미스트’를 출시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국내 각지 원재료사와의 직접거래를 통해 사회적 공생을 추구하며, 소비자들에게 보다 질 좋은 천연원료를 그대로 담은 천연화장품을 제공하는 것의 기업철학이자 브랜드 비전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천연 화장품에 대한 연구를 거듭하며, 자연 원재료의 중요성을 중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출시를 밝힌 ㈜제이트의 천연화장품 ‘팔레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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