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스템 제공
사진 - 바스템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욕실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바스템 (대표:김세영)은 최근 대표 상품인 물때가 끼지 않는 튜브형 샤워호스 신제품을 출시했다.

여름시즌 한정판으로, 찬란한 바다색에 이은 바스템 디자인B 프로젝트의 두번째 작품이다. 디자인B 프로젝트는 바스템만의 독특한 디자인 철학이 들어가 있는 제품군이며, 이번 신제품 역시 팬톤색을 기반으로 시원한 푸른숲을 테마로한 민트색상으로 출시했다.

바스템 디자인실 윤수림팀장은 색에서 오는 본질이 주는 감성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했다현재 10여종의 튜브형 샤워호스 중 단 하나의 색상도 포기하지 못할 만큼 매출이 성장하고 있으며, 시즌한정판, 스페셜 에디션 등 좀 더 유니크한 제품들을 추가로 준비 중에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바스템은 런칭 3주년을 맞아, 스페셜 광고영상을 제작했다. 미국 여배우 카슨엘렌, 나이지리아 출신 A-YO, 채세하씨가 모델로 참여했다.

이번 광고영상은 색에서 출발한 본질적인 아름다움 과 즐거움을 주는 샤워타임이라는 모티브로 윤수림 팀장과 광고 기획자겸 영상전문 PD인 송희승 대표가 공동기획 했다. 영상은 5월말 각종매체 등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브랜드 광고 영상도 제작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한윤아씨가 춤을 통해 진심을 전하는 내용이다.

특정제품에 대한 노출 없이 표정과 나레이션만으로 영상을 제작한 것도 특징이다. 바스템은 올 상반기 샤워호스를 시작으로 하반기 신제품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스템 김세영 대표는 제품에 대한 이슈를 만들어내기 위해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고민을 하고 있다. 최근들어 카피품, 모방품들이 등장한다는건 그만큼 우리가 만든 제품들이 큰 붐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빠르지 않게 조금씩 앞서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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