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르디아망 제공
사진 - 르디아망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르디아망청담(이하 르디아망)은 지난 8일 첼리스트 김규식과 무누스 앙상블의 공연을 주최하였으며, 200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Cuatro Estaciones Porteñas(Four Seasons of Buenos Aires)’, 1악장부터 4악장까지 전악장을 연주하였으며 르디아망의 LED스크린을 활용하여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송출하여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였다.

사진 - 르디아망 제공
사진 - 르디아망 제공

르디아망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문화예술복합공간인 르디아망청담에서 다양한 행사들을 개최할 계획이다. 지속적으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