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주)내아이애가 이번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 계층 및 아이들을 위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푸드뱅크및사회복지 협의회를 통해 1500만원 상당의 아이과자, 쌀과자를 전달했다.

(주)내아이애는 2016년부터 전국 푸드뱅크(사회복지 공동모금회, 대전 대덕나누리, 청주사랑나눔, 원주사회복지관, 원주 사회복지협의회,충북세영기초,삼척사회복지관, 여주좋은이웃기초, 고성푸드뱅크, 양양지역재활센터, 단양나눔과기쁨, 양구한마음, 원주푸드마켓)에 꾸준히 후원하고있으며, 후원 물품양도 2016년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시작으로 2017년 3,000만원, 2018년 6,700만원, 2019년 9,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꾸준히 늘려 지원하며 보다 많은 취약계층에게 나눔이 돌아갈 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

내아이애 임강욱 대표는 “이렇게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더욱더 힘들 취약계층과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을 하게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전달된 과자를 혼자가 아닌 친구들과 웃으면서 나누어 먹어도 아무렇지 않은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라며 “그러기 위해서 내아이애도 더욱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