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성하우징 제공
사진 - 윤성하우징 제공

[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전원 및 단독주택 전문시공사 ()윤성하우징은 지난 9일 송산그린시티 ED2블럭에 건립한 모델하우스 중 두번째 완공주택인 '테라스'모델을 전격 오픈했다고 밝혔다.

윤성하우징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추진하는 경기도 화성시 송산그린시티 단독주택용지 샘플하우스 건립사업 우선협상대상자 1순위로 선정된바 있다. 송산그린시티 단독주택용지 샘플하우스 시공사 선정은 시공사의 재무건전성과 자본금, 기업신용도, 주택건설 실적 등과 같은 까다로운 기준으로 이뤄진 평가를 통해 전문가 위원회의 객관적인 심의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이번에 완공된 테라스모델은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설계 및 시공되었고 외관에서 압도하는 중후함이 전체적인 디자인의 컨셉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단독주택에서 개인적인 야외생활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옥상 테라스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취미실은 예비 건축주들의 공감대를 정확히 반영하여 시공되었고 관람객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고 있다.

80평 규모로 완공된 테라스모델은 일반적인 주택 외장재의 고벽돌시리즈를 대신하여 고온소성된 고품질의 스페인 점토벽돌의 클린커시리즈를 사용하였고 징크 지붕재와의 조화로 웅장함과 중후함이 두루 강조되었다. 석재계단을 포함한 '블랙 앤 화이트' 색감의 인테리어 또한 모던한 외관과 조화롭게 연출되었다.

윤성하우징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테라스모델과 앞서 오픈한 사랑채모델이 각각의 특장점을 최대한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여 관람객들로 하여금 찬사가 이어지고 있어 명실상부 건축업계 리더로서의 위치를 자리매김 했다고 밝혔다.

윤성하우징의 사랑채’, ‘테라스모델을 포함한 송산그린시티 내 주택전시장은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될 예정이며, 홈페이지나 유선을 통한 사전예약으로 관람 및 상담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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