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브이핀테크(대표 권병두)가 운영하고 있는 P2P 금융 플랫폼 ‘브이펀딩’이 V-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V-서포터즈는 브이펀딩 회원으로 블로그와 SNS, 유튜브 등을 운영 중이라면 누구라도 참여가 가능하다. 매월 무료로 지급하는 투자 체험 비용으로 직접 P2P 투자를 체험하고 SNS 계정과 블로그를 통해서 투자 체험 포스팅을 등록하면 된다.

V-서포터즈는 선정일로부터 1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최종 활동 인터뷰 이후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더불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한시적으로 투자이용료 면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P2P핀테크 플랫폼 ‘브이펀딩’은 P2P금융협회 정식 회원사로 사업 개시 1년 만인 지난해 11월 누적 대출액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다양한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2월 벤처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브이펀딩’은 부동산PF, 신재생 에너지 상품 등 낮은 리스크 대비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투자와 꾸준한 리스크 관리를 통해 빠른 성장세를 이뤄내고 있으며, 현재까지 연체율 0%를 유지하고 있다.

브이핀테크 권병두 대표는 “회원들이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브이펀딩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솔루션 개발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투자 회원 모집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브이펀딩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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