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시화세기전자 제공
사진 - 시화세기전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전자통신 산업의 발달에 따라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전자장비 교체주기도 빨라지면서 기업들은 폐전자기기 처리 방법과 고민이 늘었다.

무조건 쓰레기 처리하면 비용이 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등 환경오염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폐전자기기 재활용 기술을 지닌 전자스크랩 전문기업을 찾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전자스크랩 기업 시화기세전자는 일회성 공장 및 창고 정리 서비스와 함께 정기적 매입 서비스도 제공해 담당자 입장에서 효율적으로 폐전자장비 및 불용자재를 관리할 수 있다.

시화기세전자를 통해 판매 및 처리 가능한 산업부산물은 각종 PCB, 은 도금류, 불용자재, 전자스크랩, 폐통신장비, 전산장비, 각종 IC류 등으로 가정과 사무실, 창고에 쌓인 거의 모든 제품에 해당한다.

시화기세전자는 고객사 중심 서비스를 최우선 가치에 두고 직원이 직접 방문해 견적을 확인하며, 비대면 서비스를 원할 경우 전화나 홈페이지로도 견적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화기세전자 나용호 대표는 시화기세전자를 이용한다면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폭 넓은 영업망을 확보하고 있어 보다 합리적인 매입가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시화기세전자는 전문적인 폐전자기기 가공 기술로 재활용률을 높여 나가고 있는 만큼 고객에게 이윤창출 뿐만 아니라 친환경경영의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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