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지난 11일부터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이 시작되었고 13일부터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이 시작되면서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사용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생필품뿐 아니라 , 신발, 화장품 등을 사고 싶은데 정확한 사용처에 대한 부정확한 정보가 난립 해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의 신용·체크카드 충전금(포인트) 지급되는 긴급재난지원금은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유흥업소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나 대기업 프랜차이즈의 패션 대리점(가맹점)에서는 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것이 확인됐다.

대리점과 가맹점은 자영업자들이 본사와 계약을 맺고 운영하는 매장으로, 소상공인에 해당된다.

일부 나이키 대형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누리꾼의 입소문을 타며 구매가 빠르게 증가하는 동시에 최근 급증한 민원의 불만을 해소하는 역할을 해내고 있다.

나이키는 국내에서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이유가 우선이기도 하지만 수도권지역에서 교통이 원활한 곳에 위치한 지리적 요건도 몫을 하고 있다.

따라서 코엑스, 용산아이파크, 두타몰, 압구정로데오, 은평롯데몰 5 대형 나이키 매장을 찾는 손님이 급증하면서 아닌 특수효과를 누리고 있다.

긴급 재난 지원금 사용처로 가능한 나이키 매장은 전국 18개지점으로 대형 매장을 비롯한 서울 5 지점, 서현, 평촌을 비롯한 경기 8 지점, 외로는 5개의 지점이 있다.

재난 지원금은 8 31일까지 사용가능 하며 이때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환불 없이 자동 소멸된다.

정부는 재난 지원금 결제 카드 결제를 거절하거나 보유자를 불리하게 대우할 경우를 위해 시도별로차별거래 부정유통 신고센터 마련할 예정이다.

긴급재난지원금이 사용처 하나인 나이키에서는 요즘 여성들의 구매력을 사로잡은 Her Bright Closet 상품을 10% 특별할인행사하고 있다.

()윈윈스포츠는 나이키의 국내 최대 유통 전략파트너사 곳으로 전국 주요 거점지역에 51 매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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