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루에이블 제공
사진 - 바루에이블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뷰티 브랜드 바루에이블이 복합유산균 바루를 이용한 에이블 클렌징 바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에이블 클렌징 바는 블랙, 브라운, 블랙 미니 등 총 3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무자극에 부드러우면서도 완벽한 클렌징을 돕는다.

'바루'는 제주도에서 이미 오염된 폐수와 토양을 정화시키는 유산균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국내에서 자생하는 약초를 사용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바루에이블은 약초 추출물을 자사만의 특수한 기술력으로 숙성 및 발효시킨 뒤 종균을 배양, 이를 통해 생성된 복합 유산균으로 뷰티 제품을 생산 중이다.

이번에 출시한 에이블 클렌징 바는 뛰어난 항균력과 노폐물 제거에 특화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복합 유산균 바루의 힘을 빌려 악취 제거 및 피부염 개선이 가능하다. 특히 전라도 강진에서 자란 병풀, 어성초, 인삼 등 약초에서 추출한 성분과 제주도 한라산 해수를 발효해 얻은 성분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자극 없이 순하다.

바루에이블 관계자는 "자사는 'BARU is ABLE to make everything', 즉 바루는 뭐든 될 수 있다는 사명 아래 더마 코스메틱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며, "점진적으로 뷰티 시장을 넘어 반려동물, 식음료 등 다채로운 분야에 바루가 이용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과 제품 개발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자사에서 선보인 제품 구매 및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볼 수 있으며, 2개 구매 시 1개 추가 증정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한편, '바루에이블'은 지난 2월 론칭됐으며, '바루(BARU)'라는 기존 회사명에 무엇이든 될 수 있다(able)는 뜻의 에이블을 합쳐 만든 뜻으로, 바루가 가진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모티브로 담았다. 최근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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