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데이앤데이 제공
사진 - 데이앤데이 제공

편의점 브랜드 ‘데이앤데이’가 봄을 맞이하여 개인편의점 장비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데이앤데이’ 관계자는 “대규모 자본을 투자하기 어려운 개인편의점 예비창업자를 위해 데이앤데이 본사가 두 팔 걷고 나섰다. 본사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갈 분들을 모집하고 있으므로 2020년 봄을 맞이하여 새 출발을 하고 싶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새해를 맞이해 홈페이지 리뉴얼을 단행한 ‘데이앤데이’는 오는 봄 편의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를 위해 장비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 편의점 운영 시 꼭 필요한 장비인 워크인쿨러, 리치인쿨러, 런치케이스, 수직냉동고, 지원 등 6가지 장비가 지원되고 A/S 역시 무상으로 지원된다. 또한 가맹점 내부에 설치되는 최신형 POS기와 음향시설 등 총 1천여만원 상당의 장비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이러한 혜택은 3년 약정 계약 시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창업 상담을 제공, 본격적인 가맹점 오픈에 앞서 개점 희망 지역에 대해 상권 분석을 지원한다. 지역 상권의 특성에 맞추어 개인편의점 ‘데이앤데이’의 일반형, 카페형, 멀티형 중 적합한 형태를 제안하고 오픈까지 모든 절차에 대해 본사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계약이 체결되면 3주 이내 오픈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며 초보자도 무리없이 개인편의점을 운영할 수 있도록 본사 교육이 동시에 제공된다.

사진 - 데이앤데이 제공
사진 - 데이앤데이 제공

일반적인 개인 편의점은 수익분배 구조가 고정되어 있어 가맹점주가 어려움을 겪기 쉽다. 그러나 개인편의점 브랜드 ‘데이앤데이’는 매장 평균 마진율이 37%에 이르며 여타 브랜드 편의점의 평균 수익률에 비하면 10%나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데이앤데이’가 일반적인 편의점창업과 달리 카페형편의점, 멀티형편의점, 빨래방 등 독창적인 듀얼스토어 시스템을 개발했기 때문이다.

개인편의점 ‘데이앤데이’는 원활한 매장 운영을 위해 오픈 후에도 본사의 슈퍼바이저가 해당 지역의 매장을 전담 관리하고 있으며 매장을 운영하며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즉시 해결하고 있다. 철저히 검증된 장비만을 제공하는 구체적인 지원 정보는 ‘데이앤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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