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프랜차이즈로 잘 알려진 ‘두끼’는 5월 20일부터 브랜드 론칭 5주년을 기념해 국민 체력증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2020년 브랜드 론칭 5주년을 맞이한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지속돼 지쳐가는 소비자들의 체력 증진을 돕고자 사이드 메뉴로 우삼겹을 도입하는 한편, 우삼겹 메뉴 주문 시 1천원 할인 및 1인당 1개의 경품 스크래치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배달 주문 시에는 매장 주문과 달리 이벤트 기간 동안 세트 메뉴를 주문하는 소비자에게 스크래치 쿠폰 1매를 증정하며, 이와 함께 쫀득하고 고소한 배달 신메뉴인 흑미치즈볼 2개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행사 1등 당첨자에게는 ‘아이폰 11 pro’이 제공되며, 2등에게는 ‘에어팟 프로’ 등이 제공된다. 또한 이 외에도 백화점 상품권 및 두끼 시식권 등이 당첨자들에게 주어질 예정이다. 여기에 다가올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100만원 상당의 ‘두끼VIP’ 카드도 1명에게 증정한다. 상품은 총 10만명 이상의 소비자에게 증정될 방침이다.

관계자는 “장기화되는 코로나19에 지친 전 국민의 심신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5주년 맞이 가정의 달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 행사를 통해 가맹점은 물론 두끼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좀 더 다양한 방법으로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면 한다. 5주년 이벤트를 실시하는 동안 내방 고객들이 안심하고 식사를 즐기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매장 내 소독과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두끼의 5주년 맞이 이벤트는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진행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