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도쿄스테이크 제공
사진 - 도쿄스테이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도쿄스테이크에서 지난 달 출시한 신메뉴 ‘새우닷스테이크’가 가성비를 앞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도쿄스테이크는 지난 달 닭다리살 스테이크와 새우가 제공되는 새우닷스테이크, 닭다리살과 스테이크가 제공하는 속닥속닥 스테이크를 상반기 신메뉴로 출시했다.

그 중 새우닷 스테이크는 통통한새우살과 닭다리살 스테이크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밥, 옥수수, 샐러드 등이 함께 플레이팅되어 제공되기 때문에 기존 스테이크와 차별화를 되며 가격까지 99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게 스테이크와 새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새우닷스테이크는 9900원 저렴한 가격으로 차별화된 메뉴를 즐기고자 하는 2030젊은 층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도쿄스테이크 관계자는 “새우닷스테이크는 맛은 물론 가격까지 소비자를 만족시키고자 내놓은 야심작으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스테이크를 제공하고자 했던 도쿄스테이크의 개발 의도가 고객에게 잘 어필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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