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라 뷔게르 제공
사진 - 라 뷔게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남녀노소를 위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 뷔게르(LA VIGUEUR)가 헤어 케어를 위한 샴푸바 쏠 드 뷔게르(Sol de Vigueur)와 린스바 플레르 드 뷔게르(Fleur de Vigueur)를 출시했다.

쏠 드 뷔게르와 플레드 드 뷔게르는 일반적인 액상 샴푸와 린스가 아닌 고체 형태의 헤어 비누다. 액상 제품의 경우 세정에 필요한 주요 성분 이외 정제수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 액상화 시키는 과정에서 많은 화학 성분들도 첨가된다. 반면 고체는 헤어 케어에 필요한 100% 유효 성분으로만 구성되어 세정력이 뛰어나고 자극이 적어 특히 민감한 두피에 좋다.

샴푸바 쏠 드 뷔게르는 밀도 높은 풍성한 거품으로 뽀득뽀득한 느낌이 날 정도로 개운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두피 내 불필요한 유분을 제거해 하루 종일 보송보송하다. 여기에 비타민 B 계열의 고함량 비오틴을 함유해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고 탈모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석유계 계면활성제와 인공 색소 등의 화학 성분을 빼고 코코넛유 등의 천연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두피 트러블을 예방하며 약산성으로 두피와 머리카락에 주는 자극도 최소화했다. 향은 무향에 가깝지만, 유칼립투스 오일 베이스로 자연스러운 향을 느낄 수 있다.

사진 -  라 뷔게르 제공
사진 - 라 뷔게르 제공

린스바 플레르 드 뷔게르 역시 고함량 비오틴을 함유하고 화학 성분을 배제했다. 완벽한 헤어 컨디셔닝을 위해 아르간, 피마자, 동백나무씨 등의 천연 오일을 함유해 머릿결을 부드럽게 코팅해 준다. 여기에 다시마와 티트리 추출물 등을 더해 엉킴 없고 찰랑거리는 헤어를 만들어준다. 라벤더 오일로 조향하여 향은 풍부하고 고급스럽다.

두 제품 모두 두피와 모발의 건강을 위한 필수적인 영양소 비오틴을 고함량으로 사용했다. 이는 체내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의 대사작용을 도와 가늘어지는 모발, 탈모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더불어 미국 환경단체인 EWG의 안전성 평가에서 그린 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액체 샴푸를 사용하면 발생하는 플라스틱 용기도 줄일 수 있어 환경 보호에도 도움이 되는 착한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라 뷔게르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프랑스어로 생명력과 활력을 뜻하는 ‘라 뷔게르’는 2019년 런칭 이후, 독특한 아이디어와 고급스러운 제품,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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