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주은 기자] 날씨가 더워지면서 시카 화장품, 마데카소사이드 화장품 등 피부 진정 성분을 담은 화장품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올리브영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19년 6월 1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판테놀, 마데카소사이드 등 피부 진정 성분을 내세운 기초화장품 매출이 2018년 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비자들이 화장품을 고를 때 성분들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피부 진정을 돕는 성분의 화장품을 선호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에는 손상된 피부를 케어해주면서 피부 재생에도 도움을 주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인기를 끌고 있다. 마데카소사이드는 센텔라 아시아티카라는 식물에서 추출된 성분으로 식물성분 상처 치료제인 ‘마데카솔’의 주원료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병풀로 더 익숙하다. 

저자극 화장품 브랜드 스킨구하리에서는 환절기나 한 여름처럼 피부가 자극 받기 쉬운 때, 이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의 미세한 피부 손상 관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이에 피부 진정의 대표 성분으로 알려진 시카성분과 마데카소사이드를 함유한 수분앰플을 마련, 고객들이 집에서도 편리하게 피부 진정 케어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스킨구하리의 피부 진정 앰플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앰플’은 전성분 EWG 그린등급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수분과 진정감을 선사한다. 또한 피부에 가볍게 흡수되고 촉촉함은 오래 남아 한 여름에도 끈적임 없이 산뜻한 사용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정제수 대신 병풀잎수를 사용해 영양성분을 극대화하는 등 피부 진정 케어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버전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스킨구하리의 ‘리바이브 테라피 엔에프 앰플’은 스킨구하리 공식몰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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