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클레어 제공
사진 - 클레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투명커피를 출시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클레어(Cleair, 대표 박재하) KOTRA에서 주관하는글로벌점프 300’프로그램 1기에 선정됐다고 21 밝혔다.

코트라가 주관하는 글로벌점프 300 프로그램은 해외진출에 근접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수출 및투자유치, 해외 진출 컨설팅, 해외 전문인력 채용 등을 지원해 주는 글로벌 창업 지원사업이다. 코트라는 지난 2월부터 동안 참가기업을 모집, 서류, 동영상 심사를 통해 78 기업을 선발했다.

선정된 기업은 산업별로인공지능 분야 21개사빅데이터 분야 9개사교육·핀테크 분야 7개사바이오 헬스케어 6개사 등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이 다수로, 이중 5개사는 이미 5억원 이상 투자를 받은 경력이 있다.

이번 지원사업에 선정된 클레어(Cleair) 진공추출기술로 건강한 디카페인 투명커피를 제조하는 푸드테크 스타트업이다. 클레어 투명커피는 화학적 공정을 거치지 않고 투명한 디카페인 커피로 추출돼 치아착색 걱정이 없고 임산부도 안심하고 마실 있는 건강한 커피이다. 작년 12, 와디즈 크라우드펀딩에서 눈에 띄는 아이디어과 제품성으로 1천만원 이상 달성한 있다.

클레어 박재하 대표는현대인들이 일상 속에서 커피를 더욱 건강하게 즐길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시장 진출 개척에 힘쓰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클레어 투명커피는 각기 다른 원두를 사용해 너티, 프루티, 스모키 3 1패키지로 판매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스마트스토어, 천삼백케이(1300k), 텐바이텐(10x10), 바보사랑에서 만나볼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