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뉴스 윤선미 기자] 자외선이 점차 강해지는 여름철이 다가올수록 아기 선크림 과 아기로션 판매량도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선크림은 화학적 성분을 이용하여 자외선을 차단하는 유기자차, 그러한 성분들을 사용하지 않은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나뉜다. 하지만 아기 썬크림이나 유아선크림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물리적 자외선차단제인 무기자차 아기선크림에 포함된다. 민감하고 예민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서다.

하지만 무기자차 자외선차단제는 백탁현상과 씻어내기가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다. 그런 점들을 보완하여 만든 물세안 가능한 선크림이 영유아 엄마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뻑뻑한 사용감을 줄이고 촉촉함을 높인 순한선크림이라 데일리 케어에도 제격이다.

이러한 가운데 자연친화적 브랜드인 베비루미가 베이비크림, 신생아로션, 유아바디워시, 아기선크림 등 모두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온 가족 함께 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베비루미 측은 "소중한 아이 피부를 지켜주기 위해서는 신생아로션, 아기크림 등 아기화장품 안에 유해성분이 함유되어 있는가 전성분을 더욱 꼼꼼하게 따져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다. 베비루미의 ‘그린 선크림’은 화학적 차단성분이 일체 들어있지 않으며, 가벼운 물세안 만으로도 쉽게 지우기가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