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뱅코리아 제공
사진 - 마뱅코리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리유니트 와인은 이탈리아 북부 에밀리아 로마냐에서 생산되는 천연포도를 숙성, 발효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100% 천연 스파클링 와인이다. 알코올 함량은 7-8%밖에 되지 않고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포도 천연의 단맛으로 칼로리가 낮아 식전, 식후 상관없이 기분 좋은 산뜻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이러한 가운데, 1세대 와인 수입사인 (주)마뱅코리아는 리유니트 와인과 함께 하는 서울근교 맛집 탐방을 제안했다.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화덕 피자 맛집 ‘옥수동 화덕피자’에서는 참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핀 화덕피자에 리유니트 와인 ‘람브르스코’와 ‘모스카토’ 등을 곁들일 수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다.

갈비 맛집으로 유명한 ‘송추 가마골’ 전 지점에서도 리유니트 와인을 만나 볼 수 있다. 숯불갈비 또는 생갈비와 함께 즐길 수 잇는 ‘리유니트 람브르스코’는 더욱 풍미로운 식사를 만들어 준다.

마뱅코리아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한옥의 분위기와도 조화롭다. 인천의 한옥 레스토랑 ‘이당 비스트로’에서 판매하는 ‘리유니트 람브르스코’와 ‘모스카토’는 근사한 한옥 레스토랑에서 티본스테이크와 함께 더욱 근사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의정부 스테이크 맛집, 데이트 장소로 알려진 ‘오크힐 스테이크 하우스’에서도 연인, 가족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리유니트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새롭게 출시된 리유니트 와인들도 눈여겨볼 만하다. ‘리유니트 피치 모스카토’는 마시는 순간 복숭아향이 입안으로 퍼지는 모스카토 제품으로, 부드럽고 감미로운 풍미를 지녀 와인 초보자부터 20~30대 여성 등 다양한 연령층에게 선호되고 있다.

‘리유니트 란셀로타’는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레지오 에밀리아에서 나는 포도 품종인 란셀로타 포도로 만들어진 100% 란셀로타 와인이다. 란셀로타 포도는 짙은 와인색을 만들어주며, 강한 풍미의 향을 내는 품종이다.

지난 4월, 전세계적으로 선보인 ‘리유니트 샹그리아’는 마뱅코리아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해당 와인은 짙은 베리향과 감귤향이 가미되고 농축된 오렌지 주스와 천연의 풍미를 잘 담아낸 와인이다. 샹그리아는 보통 바틀 사이즈(750ml)부터 쉽게 마실 수 있는 캔(250ml)까지 다양한 종류로 출시됐다.

이탈리아의 샴페인 ‘리유니트 프로세코 D.O.C 스푸만테 엑스트라 드라이’는 호주 MIWC(Melbourne International Wine Competition)에서 2018년, 2019년 총 두 번의 금메달을 수상한 이탈리아 프로세코 제품이다. 꽃 향과 사과, 배 같은 은은한 과일향을 지니고 있으며, 생기 있고 강렬한 설탕에 절인 과일 맛이 느껴지는 조화로운 피니시 제품이다.

이 외에도, 리유니트의 가장 대표적 모델이며 다양한 수상의 이력이 있는 ‘레드 스파클링 와인’, ‘리유니트 람브르스코’, ‘리유니트 라즈베리’ 천연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리유니트 비앙코’, ‘리유니트 모스카토’ 등이 있다.

마뱅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부로 총 8가지의 레인보우 시리즈를 선보이며, 더 많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리유니트 와인들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뱅코리아의 전 제품은 전국 롯데백화점 및 가자주류 전 지점, 부산의 메가 마트(남천, 동래점), 창고형 와인 마켓 ‘데일리 와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오는 6월부터는 강남 핫플레이스 가로수길 ‘리커테이션’에서도 모든 리유니트 레인보우 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뱅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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