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울트라서치 제공
사진 - 울트라서치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대한민국 손전등 국내브랜드 울트라서치가 캠핑랜턴 울트라서치 패드의 디자인 변경을 단행한다.

20205월 출시한 울트라서치 패드는 강력한 성능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출시부터 캠핑족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캠핑랜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번 디자인 변경은 기존 후크고리 내부의 톱니모양을 매끈하게 바꾸고, 마찰력이 강한 실리콘 처리를 하여 세밀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울트라서치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 변경은 캠핑랜턴의 핵심기능도 아니고, 소비자들의 캠핑랜턴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기능도 아니다. 그러나 더욱 더 완벽한 캠핑랜턴을 완성하기 위해 출시한지 1주일도 지나지 않았지만 이번 디자인 변경을 결심했다면서, “끊임없는 고민으로 실용성, 품질,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두를 만족시키는 울트라서치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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