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제이리움 제공
사진 - 제이리움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프리미엄 니트웨어 브랜드 ‘제이리움(대표 조오륜)’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7층에 마련된 팝업스토어를 연장운영을 실시한다.

제이리움 관계자는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이달 31일까지 운영 예정이던 팝업스토어를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 진행하기로 19일 결정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남성 컬렉션뿐만 아니라 여성 컬렉션도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The Rhythm of Color’라는 테마로 모노톤의 컬러부터 여름을 연상시키는 싱그러운 컬러들까지 제이리움 특유의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의 니트웨어들을 리듬감 있는 텍스쳐와 디자인으로 풀어낸 20S/S 시즌을 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 기간 동안 2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한정수량으로 제작된 4만원 상당의 에코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4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에코백과 온.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15%할인 바우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이리움의 컬렉션은 한남동 쇼룸, 고양 스타필드 및 현대 판교점, 주요 편집 매장과 온라인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2013에 런칭한 제이리움은 클래식한 감성을 기반으로 한 컨템포러리 니트웨어 브랜드로 최상급의 소재를 사용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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