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일차돌 제공
사진 - 일차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지난 13일 신용체크카드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면서 지원금 사용처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지급한 긴급재난지원금은 사용처에 제한을 두어 대형마트, 백화점 이용 등이 제한되는 만큼 지원금을 사용하기 전에 쓸 수 있는 곳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재난지원금은 3인 가구 80만 원, 4인 이상 가구 100만 원으로 코로나로 인한 외식업계의 침체에 활기를 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한편 서래스터의 전문 소고깃집 프랜차이즈 일차돌은 13일 지원금이 순차 지급되면서 사용 가능 여부를 묻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일차돌은 긴급재난지원금사용 가능 매장으로, 주민등록지역과 매장지역이 일치하면 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이슈로 인해 매장 내 위생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고객분들께서도 안전하게 매장을 방문하실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운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