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니스디자인 제공
사진 - 유니스디자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유니스디자인이 20 SS의 시즌 테마인 ‘웨이브 인 유니스(Wave In Uniis)’의 3번째 컬렉션을 선보인다. 그래픽 티셔츠와 오픈칼라 셔츠, 하프 데님 팬츠 등 여유롭고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베스트 아이템들만 모았다.

그라데이션 로고 프린트의 티셔츠와 빈티지한 컬러 배색이 매력적인 포켓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편안함과 실용성에 중점을 두었다. 심플한 디자인과 루즈한 핏으로 매일 입어도 질리지 않는다.

건강한 지구를 위한 메시지를 담은 멜팅 얼스(Melting Earth) 티셔츠는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가 아이스크림처럼 녹이 내릴 수 있다는 상상을 담아 그래픽으로 표현했다. ‘더 늦기 전에 소중한 지구를 지키자’는 이야기가 모두에게 전달되길 바라는 유니스디자인의 마음이다.

사진 - 유니스디자인 제공
사진 - 유니스디자인 제공

유니스디자인의 썸머 티셔츠는 견고한 조직감의 면 소재를 가공해 내구성이 높였다. 여러 번 세탁해도 흐트러짐이 없고 늘 새 옷 같아 실용적이다.

유틸리티 무드의 멀티 포켓 카라 셔츠도 이번 시즌 놓칠 수 없는 트렌디 아이템이다. 오픈형 카라로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셔츠의 경우 몸에 딱 맞게 입기 보다는 루즈한 핏으로 입어야 더욱 멋스러워 보인다. 좀 더 캐주얼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체크 카라 셔츠를 추천한다.

함께 출시되는 하프 데님 팬츠는 활동적인 느낌으로 특히 휴가지에서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무릎 위에 살짝 걸쳐지는 길이로 티셔츠와 셔츠 등 어떤 상의에도 매치가 쉬워 활용하기 좋다.

유니스디자인의 이번 컬렉션은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와 무신사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6월 7일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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