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아이시스글로벌이 지난 25일 싱가포르에 위치한 글로벌 자산운용사 터너리와 AIDUS QTS 공급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자산 운용 준비 절차에 들어갔다. 아이시스글로벌의 파운더인 테드민은 금번 계약을 통해 AIDUS QTS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투명하게 알리고 이를 통해 AIDUS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DUS QTS가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터너리와의 공급계약을 통해 세계 자산운용 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이 갖는 의미와 영향력은 대단히 크다고 할 수 있다. 우선 AIDUS QTS 성능에 대한 제도권시장의 검증을 통해 공신력을 갖게 된다는 점이다. 이제까지 AIDUS QTS에 대한 검증은 미국 PKF O`CONNOR DAVIES의 확인을 통해 이루어졌다. 하지만 터너리와 AIDUS QTS를 이용하여 자산 운용 실적은 제도권의 펀드 공시를 통해 직접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뢰도와 파급 효과는 매우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두번째, AIDUS QTS의 운용 실적은 현재 아이시스글로벌에서 운용하고 있는 아이더스페이의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AIDUS QTS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 아이더스페이의 활성화에 큰 기대감을 보여주고 있다.

세번째는 AIDUS QTS 신뢰도에 따라 아이시스글로벌에서 발행 및 운용하는 아이더스 토큰에 대한 수요 증가를 통해 아이시스글로벌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의 추진에 탄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시스글로벌은 실물 경제를 아우루는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일명 로열티멤버쉽 서비스이다. 아이더스 토큰으로 여행 상품 및 일상 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상품을 아이더스 토큰으로 구매 시 추가 할인 혜택을 적용되는 플랫폼과 전세계 ATM에서 아이더스 토큰을 현금으로 인출하는 서비스까지 일상 생활에서 국경과 통화의 장벽을 넘어 폭넓게 사용되도록 할 것이다.

아이시스글로벌과 터너리와의 AIDUS QTS 공급 계약은 QTS의 성능을 전세계에 입증시키는 수단과 더불어 아이시스 글로벌이 전세계 자산운용 시장에 큰 한 발을 내딛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자산이 실물 경제에 도입이 되는 하나의 사건이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일부 전문가는 판단한다.

아이시스글로벌의 파운더인 테드 민은 아이시스글로벌은 왜 아이더스 토큰을 사용해야할까라는 질문에 대해 아이더스 토큰의 할인과 이득, 편리함 등 다양한 해답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있다. 금번 터너리와의 QTS 공급 계약은 이런 아이더스 토큰의 펀더멘털을 위한 첫 시작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