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국수나무 제공
사진 - 국수나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생면&돈까스 전문 국수나무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인증을 받았다.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선정하는 '착한 프랜차이즈'는 코로나 19로 어려운 가맹점과 함께 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가맹 본사에 수여하는 인증서다. 코로나19로 인한 가맹점 고통 분담 상생정책이 인정을 받은 셈이다.

국수나무는 코로나 19 확산 초기부터 위기 상황 극복의 일환으로 가맹점에 소독약, 소독 안내 포스터 등을 지원한 바 있으며, 내점 고객 하락을 방지하고자 ‘5! 세일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온, 오프라인 홍보비와 행사품목 할인 지원도 시행하고 있다.

국수나무 관계자는 "국수나무는 가맹 점주 들과의 상생을 제1의 가치로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라며 "앞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본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