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임블리의 시그니처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가 신제품 ‘단백질 실크 스킨 앰플’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블리블리의 단백질 실크 스킨 앰플은 미백, 주름개선의 2중 기능성 제품으로 누에고치추출물을 함유하고 있다. 누에고치추출물에는 단백질 성분인 ‘세리신’이 들어 있어 단백질 케어에 도움을 주고 피부에 필요한 성분들이 잘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하이드롤라이즈드 실크, 하이드롤라이즈드 우유단백질, 하이드롤라이즈드 케라틴 등의 3대 핵심 성분이 윤기 나는 건강한 피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주며 17종의 아미노산 성분이 피부의 영양 공급과 보습력 유지에 도움을 준다.

끈적임 없는 실키한 제형으로 사용 후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 결을 선사하며, 사용 방법은 스킨, 토너 이후 단계에서 적당량을 덜어 골고루 펴 발라 흡수시켜주면 된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늘 29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전 10시까지 24시간 동안 단백질 실크 스킨 앰플을 최대 24% 할인하여 판매한다.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6월 1일 오전 10시까지는 5%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책임환불제를 시행하여 본품과 함께 증정되는 무료 체험분 2개를 사용한 후 제품과 맞지 않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수령 후 일주일 내 무료 반품할 수 있다.

임블리 관계자는 “피부 기본이 탄탄해야 피부 스스로 강해지는 힘이 생겨 건강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다”며 “단백질 실크 스킨 앰플은 느슨해진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여 힘있는 피부로 관리해줄 뿐만 아니라 수분감 가득한 빛나는 피부로 가꿔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건코스메틱은 단백질 실크 스킨 앰플 외에도 단백질 실크 스킨 크림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