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그린컴퓨터아카데미 제공
사진 - 그린컴퓨터아카데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많은 기업들과 소상공인들이 고용유지가 어렵다는 이유로 인력을 감축하고 있어 노동시장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에 국내 최대 디자인/IT 전문 교육훈련기관인 그린컴퓨터아트학원/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직종의 종사자들이 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며 상황 극복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3월 고용노동부에서 코로나로 인한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지정 고시한 여행업, 운수업, 숙박업, 공연업 등의 사업주 및 근로자, 퇴직자에 해당한다면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비 지원율을 취업성공패키지 1유형에 적용하여 훈련비 0원으로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그린컴퓨터아트학원/그린컴퓨터아카데미에서 수강할 수 있는 과정으로는 △웹디자인&웹퍼블리셔(포토샵, 일러스트, HTML5, CSS#, JQuery) △편집출판디자인(일러스트, 포토샵, 인디자인, e-book) △BIM실내건축설계(캐드, 맥스, 스케치업, 레빗) △캐릭터제작(2D그래픽, 게임원화, 컨셉 드로잉) △멀티미디어 콘텐츠(모션그래픽, 프리미어, 에프터이펙트, 시네마4D) △SW개발(자바, 파이썬, C) △전산세무회계 등이 있다.

한편 코로나19의 대비책으로 지원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그린컴퓨터아트학원/그린컴퓨터아카데미의 전 과정 수강이 가능하기도 하다. 자부담 수강료 및 모든 결제 금액에 대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취업준비생 및 역량개발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많은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학원관계자는 “NCS 기반의 실무맞춤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과정들과 체계적인 1:1 맞춤 취업지원시스템 등을 통해 수강생들이 취업성공, 역량개발 등 각자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그린컴퓨터아트학원/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훈련기관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을 테니 많은 분들이 함께 힘을 내어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그린컴퓨터아트학원/그린컴퓨터아카데미는 고용노동부지정 실업자/재직자 우수훈련기관으로 전국 24개지점(강남, 종로, 신촌, 신도림 등)을 운영하고 있다. 국비지원제도 및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상담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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