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 김윤호)가 밀레니얼 유저를 위한 슬림형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슬림 5i, 5(IdeaPad Slim 5i, 5)와 아이디어패드 플렉스 5i, 5(IdeaPad Flex 5i, 5) 등 제품을 새로 출시했다.

아이디어패드 슬림 5i, 5와 아이디어패드 플렉스 5i, 5는 콘텐츠 제작, 영상 스트리밍, 게이밍 등 고성능 작업에 최적화된 슬림형 노트북이다.

작업과 게이밍의 몰입도를 높이기위해 FHD 디스플레이를 채택했으며 전면 베젤을 최소화했다. 아이디어패드 슬림 5i, 5는 화면부에서 디스플레이 면적이 90%, 아이디어패드 플렉스 5i, 5는 88%로 최상의 비율을 보여준다. 또한 돌비 오디오(Dolby Audio)가 탑재된 스피커가 실감나고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하고 최고의 음악, 영화, 게임 경험을 선사한다. 베젤 상단에는 물리적 웹캠 커버인 프라이버시 셔터(Privacy Shutter)를 장착해 해킹을 방지하고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디어패드 슬림 5i는 최신 인텔 10세대 코어 i7 CPU를 탑재했으며 엔비디아의 지포스 MX350 그래픽 카드를 갖춰 최고 사양의 내장형 그래픽 대비 2.5배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아이디어패드 슬림 5는 AMD 라이젠(RYZEN) 7 4700U 모바일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8코어 16스레드가 내장되어 일반 업무는 물론 게임, 콘텐츠 제작 등 고성능 작업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아이디어패드 슬림 5i와 아이디어패드 슬림 5 모델 모두 14인치와 15인치 FHD 디스플레이 모델로 만나볼 수 있다.

역동적인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아이디어패드 플렉스 5i는 인텔 10세대 코어 i7 CPU를 탑재한 14인치와 15인치 모델로 출시됐다. 아이디어패드 플렉스 5는 AMD 라이젠 7 4700U 모바일 프로세서를 장착하였으며, 탁월한 성능과 그래픽, 생산성을 제공한다. 아이디어패드 플렉스 5i, 5는 360도 회전이 가능한 FHD 디스플레이로 다양한 창의적 작업에 맞게 변형되는 것이 특징이다. 일상적인 업무를 위한 ‘랩톱(Laptop)’ 모드, 화면 공유를 위한 ‘텐트(Tent)’ 모드, 영상 시청이 편리한 ‘스탠드(Stand)’ 모드, 회의 중 필기가 가능한 ‘태블릿(Tablet)’ 모드 등을 제공한다. 레노버 디지털 펜을 함께 사용하면 FHD 디스플레이의 활용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잉크 펜을 사용하는 듯한 필기감과 뛰어난 반응속도로 편리하게 메모를 남기거나 다양한 색감으로 그림 작업이 가능하다.

한국레노버 김윤호 대표는 “새롭게 출시한 아이디어패드 슬림 5i, 5와 아이디어패드 플렉스 5i, 5는 다양한 업무 환경 속에서 높은 성능과 창의적 작업에 최적화된 기능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젊은 밀레니얼 유저들의 니즈를 반영한 디자인과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작업 환경의 변화와 트렌드에 관심을 갖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레노버는 아이디어패드 슬림 5i, 5와 아이디어패드 플렉스 5i, 5 출시를 기념해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제품을 구매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노트북 구매대금을 100% 돌려주고, 50명을 추첨해 레노버 M10 태플릿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