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티오더 제공
사진 - (주)티오더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태블릿메뉴판 전문 기업 (주)티오더(대표 권성택)는 최근 KDB산업은행에서 주최하고 넥스트라운드에서 주관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DB NextRound(넥스트라운드)’에서 IR 파이널 발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IR투자 파이널 발표에서 (주)티오더는 4차 산업의 선두주자 태블릿을 활용한 주문광고플랫폼 티오더와 관련해 발표했다.

발표 내용을 보면 성과요약으로 2020년 기준 회원가입자수 10만명, 누적주문수 550만건, 태블릿메뉴판 계약대수 4,000대를 발표했으며, 현재 4차 산업에 맞춰서 유니콘 및 대기업들과 협업해 음성인식과 서빙로봇을 출시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IR발표 대회에는 주식회사 티오더 외 총 4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발표가 끝난 뒤 투자사 ‘KDB산업은행’의 넥스트라운드 IR발표 공간에서 VC 개별미팅을 진행했다.

한편, (주)티오더 권성택 대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 9기 선정 및 부회장 및 우수 기업으로 지원금 혜택을 받고, 지페어(G-FAIR) KOREA Award 2019 올해의 최우수 제품상 수상과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성과공유제로 투자를 받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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