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코팩 제공
사진 - 에코팩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친환경 에너지 저장 전문기업 ‘에코파워팩’의 블랙박스 상시전원 배터리와 차량 출력 강화장치 썬더볼트가 현대 블루멤버스 포인트몰에 정식 등록되었다. 

에코파워캡 썬더볼트는 2019년에만 40000대 이상의 차량에 장착된 차량 업그레이드 장치이며, 에코파워팩 상시전원 배터리는 수개월 동안 수백번의 성능테스트 및 안전시험을 통해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한 제품으로 5년 연속 블랙박스 상시전원 배터리 부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이다. 차량 성능 강화장치와 블랙박스 상시전원 배터리가 포인트 몰에 등록된 것은 국내 최초이다.

차량 구입시에 대부분의 제조사에서는 수십만원의 멤버스 포인트를 적립시켜 준다. 그렇지만 관심이 없어서, 혹은 포인트몰에 들어가도 꼭 필요한 제품이 없어서 소멸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주차시에도 내 차를 지켜주는 블랙박스 상시전원 배터리 및 차량 출력강화장치 등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잠자는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주식회사 에코파워팩은 친환경 저장시스템 전문 개발 기업으로써, 폭발 및 발화 위험이 없는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이용해 제품을 제작하였으며, 현재까지 약 10만여대 이상의 세계 명차에 블랙박스 상시전원 배터리를 장착해 안전성과 우수성을 증명해 왔다.

또한 배터리 관련 수십개의 특허, 디자인 등 지적재산권을 보유중이고, 국제표준품질인증 ISO9001, 국제표준환경인증 ISO14001을 취득하였으며 2020년에는 메인비즈 및 이노비즈 인증을 통해 기술력을 공인받은 기업이다.

에코파워팩 관계자는 “꾸준한 혁신 제품 개발과 제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력한 결과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운전을 지원하며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출시하는 등 배터리 관련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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