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주은 기자] 여드름성 피부인 사람들이 가장 걱정하는 계절 중 하나가 바로 ‘여름’이다. 고온 다습한 날씨에 피지 및 땀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번들해지는 피부 모습은 물론 노폐물들이 뒤엉켜 모공을 막으면서 여드름, 염증이 발생하는 빈도 및 확률이 잦아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여름철엔 모공 속 피부노폐물들을 자주 깨끗이 씻어내 주는 것이 여드름 방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데, 이때 주의해야 할 것은 바로 자극이 적은 폼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폼클렌징 제품을 고를 때 피부가 당길 정도로 세정력이 강한 것이 피지 및 노폐물들을 효과적으로 씻어낸다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제품들은 자칫 피부에 자극을 주어 여드름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게다가 피부 속 수분과 건강한 각질층까지 무너뜨려 피부건강에 결코 좋은 선택이 아니다. 

여드름 및 민감성 피부의 경우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유해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여드름 완화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킨구하리 리바이브 테라피 에이씨 클렌저는 여드름성 피부를 완화시켜주는 대표적인 기능성 클렌저 중 하나로, 모공 속 피지와 각종 피부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 등을 깨끗이 제거하여 청결한 피부환경을 유지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특히 저자극 임상시험을 마친데다, 가려움증, 여드름, 아토피 등의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에탄올, 파라벤, 벤젠 등의 화학성분을 일체 배제했다. 

이와 함께, 이 제품에 들어있는 대표적인 특허성분 BSASM은 피부진정에 좋은 카모마일, 자극완화에 좋은 병풀, 유해성분 제거에 좋은 녹차, 피부보호의 황금꽃, 수분증발 차단의 로즈마리, 피지조절에 좋은 감초뿌리 등 7가지 천연성분으로 구성됐다. 

스킨구하리 관계자는 “과다한 피지분비로 번들거리는 피부 혹은 작은 자극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쉽게 뒤집어지는 피부라면 폼클렌저 선택 시 유해한 성분이 함유되지 않은 제품을 고르는 것을 권장한다”며 “리바이브 테라피 에이씨 클렌저는 피부진정, 저자극, 유수분 밸런스 조절 등 트리플 이펙트 시스템으로 보다 건강한 피부를 선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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