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파이크데펜더 제공
사진 - 스파이크데펜더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과 관련하여 물류센터 작업자들의 모자와 작업복, 노트북 등 등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으로 알려져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바이러스가 여기저기 묻어 있다가 손 접촉을 통해서 감염되었을 가능성을 간과할 수 없는 대목이다.

이러한 불안감은 출퇴근 또는 등 하교 같은 일상적인 활동을 할 때도 여전히 존재한다. 포함한 많은 장소에서 착용이 의무화됐다지만 바이러스의 접촉을 피할 수 없기 때문이다.

국제 의학학술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물체 표면에 최소 4일 이상 생존한다고 한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휴대폰이나 키보드, 손잡이 등에서는 3일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역당국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일상 속 소독의 생활화를 강조하며 집안과 시설 곳곳을 알코올 또는 가정용 락스를 사용해 소독할 것을 권고했다. 이후 귀한 시간과 육체적인 노동을 감수하고 수시로 살균 소독을 하는 가정과 시설이 늘어났고 살균제 매출이 따라 늘며 이 시기를 틈타 인체에 사용할 수 없는 살균제가 유통되기도 해 파문이 일어나기도 했다.

그런데 수시로 살균 소독을 하는 것에 문제는 없을까? 일반적인 살균 소독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몇 가지의 문제가 있다. 첫째 지속성이 오래가지 못해 힘들어도 매일 뿌려줘야 한다. 둘째, 살균소독제에 내성이 생긴 슈퍼 박테리아가 발생할 수 있다. 매일 뿌려도 소용이 없어 질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 독성에 의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이 대표적이다.

반면 스파이크 디펜더 스프레이는 지속력이 강한 표면 항균 코팅제로, 기존 살균소독의 부작용을 극복한 썩지 않는 잠자리 날개에서 발견된 물리적 항균 방법을 사용했다. 내성이 발생하지 않고 1회 사용 시 90일 이상 항균이 지속되는 것이 국내외 연구 사례를 통해 입증됐다. 옥시 사건으로 화학물질 규정을 대폭 강화한 국내 환경부에서 항균제 용도의 승인을 받았고, 특히 아만성 흡입독성시험(90일반복흡입독성)을 통해 호흡기를 통한 흡입에도 안전함을 증명했다. 해외에서는 미국, 중국, 싱가폴, 브라질, 남아프리카, 태국 등 6개국에서 항균 코팅제로 승인받았다.

제품 관계자는 스파이크 디펜더 스프레이는 한번 사용으로 90일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가정뿐 아니라 사무실, 유치원 등 항균 관리가 필요한 시설 어디든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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