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을찌로정 제공
사진 - 을찌로정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김가람 기자] 한우 양대창 전문점 프랜차이즈 을찌로정이 신림점을 오픈했다. 경기불황 속에서도 가맹문의가 이어지면서 활발한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을찌로정은 국내산 한우임에도 부담 없는 금액과 조리돼 나오는 방식으로 냄새 걱정 없고, 회전율이 빨라 대기 시간이 짧다. 매장 인테리어는 화려한 샹들리에와 매장 내 은은한 조명, 부드러우면서도 무거운 느낌을 주는 목재들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러한 인테리어로 다양한 연령층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을찌로정의 트레이드마크 대남캐릭터를 선보이며, SNS 등 색다른 마케팅으로 젊은 층 혹은 예비 가맹점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메인메뉴인 한우모둠구이는 100% 한우인 대창, 곱창, 우삼겹 그리고 각종 토핑 떡, 감자, 마늘, 김치 등 1인분 기준 푸짐한 구성에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양념양대창, 얼큰대창전골, 을찌로볶음밥 등 식사류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들도 구성돼 있다.

관계자는 을찌로정은 예비창업자에게 수익성과 안전성을 제공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면서 저비용 고퀄리티 가성비 인테리어와 더불어 가심비 창업으로 오랜 연구와 영업 노하우를 통해 안정적인 브랜드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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